일시
평예팀활동일지 - 10월26일 20시
장소
해봄 사무실
참석자
이상결 , 최승삼 , 최별님
활동주제
부천시 청년 예술가 공공 일자리 홍보를 위한 페이스북 부천 예술가 릴레이
논의사항
활동내용
#함께 #외침 이 되어주세요 #릴레이캠페인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제안
저는 한 청년예술가의 한숨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외침을 들었습니다.
그 외침에 함께하여 더 큰 외침이 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부디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예!~ 평생 예술가로 살고싶어요!
문화도시 부천에서 평생 예술가로 먹고 살 수는 없을까요?
막막합니다. 예술을 전공했지만 예술하며 먹고 살기가 왜 이리 힘든지요?
예술이 좋아서 그 가치를 지키려고 투잡, 쓰리잡을 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어떤 청년예술가는 더 나은 지원이 있는 타 도시로 떠나가 버리거나,
먹고 살기 위해서 아예 예술을 고만두는 것을 볼 때면
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래서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를 제안합니다!
문화예술도시 부천에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를 조례와 정책으로 시스템화 한다면
공연이 없을 때, 코로나19 등 원치 않는 재난이 닥칠 때, 제 힘으로 예술을 펼치며 살기 힘든 순간에도 예술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시범운행하고 차츰 모든 부천의 예술가로 확대해 가면 좋겠습니다.
평생 예술가로 부천에서 먹고 살고 싶습니다!!
이 청년의 외침에 공감하신다면 11월 4일까지
1. 이 글을 복사해서 자신의 SNS(인스타, 페이스북 등)에 공유해주세요
2. 이미지도 넣어주세요(<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를 제안합니다)
3. 공유했음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당신의 글을 또 다른 사람이 공유하게 해주세요
이 글을 보신 당신이 릴레이캠페인을 이어가 주신다면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 정책>의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릴레이 캠페인은 11월 5일 부천문화재단 주최 ‘시민 총회’ 의제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함께 외침이 되어주세요!
활동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