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년 10월 24일 저녁 22시
장소
해봄사무실
참석자
이상결, 최승삼, 최별님
활동주제
조언구하기: 올리브도시톡톡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고민과 페이스북 캠페인 문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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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사항
올리브도시톡톡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고민
페이스북 릴레인캠페인 애로사항 및 홍보문구 다듬기
활동내용
리플렛 내용 수정
제안자
평예 이상결 최별님 최승삼
*평생 예술가로 살고 싶어요!
제안배경
문화도시 부천에서 평생 예술가로 먹고 살 수 없을까요? 막막합니다. 예술을 전공했지만 예술하며 먹고 살기가 왜 이리 힘든지요? 예술이 좋아서 그 가치를 지키려고 투잡, 쓰리잡을 하며 전전긍긍합니다. 때로는 생계유지를 위하여 지방 행사를 다니며 값비싼 교통비와 숙박비를 지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청년예술가들은 더 나은 지원이 있는 타 도시로 떠나가 버리거나, 먹고 살기 위해 아예 예술을 고만두는 것을 볼 때 면,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청년예술가가 오로지 예술로, 부천에서 살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안내용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를 제안합니다.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를 조례와 정책으로 시스템화 한다면 공연이 없을 때, 코로나19 등 원치 않는 재난이 닥칠 때, 제 힘으로 예술을 펼치며 살기 힘든 순간에도, 예술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옆 동네 인천에서는 일명 ‘푸를잡’이라고 예술가 기본임금 및 4대 보험 적용을 하는 공공일자리를 이미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도시인 부천에 딱 맞는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 정책을 위하여 예술가와 행정이 함께 TF팀을 구성하여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시범운행하고 차츰 모든 부천의 예술가로 확대해 가면 좋겠습니다.
평생 예술가로 부천에서 먹고 살고 싶습니다!
페이스북 캠페인 논의 및 문구 수정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 정책제안> 릴레이 캠페인
제안자 : #이상결 공감자 지목 2 : #최승삼
제안 배경 및 내용 :
평~예!~ 평생 예술가로 살고싶어요!
문화도시 부천에서
평생 예술가로 먹고 살 수는 없을까요?
막막합니다. 예술을 전공했지만
예술하며 먹고 살기가 왜 이리 힘든지요?
그래서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응원하고 공감해주시도록
릴레이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술이 좋아서
그 가치를 지키려고
투잡, 쓰리잡을 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어떤 청년예술가는
더 나은 지원이 있는
타 도시로 떠나가 버리거나,
먹고 살기 위해서
아예 예술을 고만두는 것을 볼 때면
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
정책을 제안합니다!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를
조례와 정책으로 시스템화 한다면
공연이 없을 때,
코로나19 등 원치 않는 재난이 닥칠 때,
제 힘으로 예술을 펼치며 살기 힘든 순간에도
예술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옆 동네 인천에서는 일명 ‘푸를잡’이라고
예술가 기본임금제 및 4대 보험 적용을 하는
공공일자리를 이미 운영하고 있는데요
문화예술도시인 우리 도시 부천에 딱 맞는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 정책>을
처음에는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시범운행하고
차츰 모든 부천의 예술가로
확대해 가면 좋겠습니다.
평생 예술가로 부천에서 먹고 살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 정책>을
제안합니다.
까치울역상인회 대표이자 공익플랫폼 채움의 대표이신
#최승삼 대표님을 정중히 두 번째로 지목합니다.
이 제안에 공감하시고
릴레이캠페인을 이어가 주신다면
<부천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 정책>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이 릴레이 캠페인은 11월 4일까지 이어지며
11월 5일 부천문화재단 주최 ‘시민 총회’ 의제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24일 올리브도시톡톡 이야기 숙성단계 진입>
<10월24일 페이스북 릴레이캠페인 시작>
활동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