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명&분과원
평예
이상결, 최별님, 최승삼
안건 제목
부천에서 평생 예술가로 살고싶어요.
문제점과 실태
예술전공의 청년들은 예술을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참 막막합니다.
예술을 전공하고도 일자리가 없어 또 다른 일을 찾습니다.
예술의 가치지키기 위해 단기 아르바이트, 투잡, 쓰리잡을 마다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부천을 터전 삼아 살고있는 청년예술가는 값비싼 교통비와 숙박비를 지불하며 지방의 행사를 다니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청년 예술가들은 부천을 떠나 기회가 많은 타도시로 떠나가게 됩니다.
오로지 예술가로, 청년이 부천에서 살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안과 사례
부천의 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를 제안합니다.
청년예술가형공공일자리 시스템을 갖추어 부천의 예술가가 부천에서 일어나는 많은 행사와 공연에 설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습니다.
모집된 예술가들은 체계적인 연습과 훈련을 통해 프로로 거듭날 수 있고,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매칭되는 관공서, 학교, 유치원, 복지시설, 노인정등에서 공연을 합니다.
인천남동구는예술가 공공일자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푸를 나이 잡 콘' 일명 푸를잡.
예술가월급제를 통해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 청년예술가공공일자리 "푸를 잡" 은 1기에 15명씩 모집하여 (1기당 최장 8개월) 현재 5기까지 활동합니다.
8시간 근무, 4대보험 적용한 기본 임금을 보장 받고 있습니다.
기대효과
예술가형 공공일자리를 통해 부천의 청년예술가들이 전문적인 훈련과 경험, 경력을 쌓아 자립할 수 있습니다.
푸를 나이 잡 콘은 사업 시작 이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역축제 및 관공서 위탁공연 지원, 포스터·음원 등의 공익콘텐츠 제작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가들의 참여와 관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법정문화도시 부천의 청년예술가들이 부천 시민으로 자부심을 갖고 부천에서 살 수 있습니다.